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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필름 홍보영상

기아 20년 경력 대기업 팀장의 면접 경험: 이우필름 제작

기아(KIA)의 팀장님들이 면접관이 아닌 면접 대상자가 된다면 어떨까요? 이 독특한 상황을 영상으로 제작해봤습니다. 취업 준비생들이 면접관의 자리에 앉아, 팀장님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원칙으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며, 이는 시청자들에게도 사고를 자극하는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기아 대기업 팀장이 면접을 본다면: 이우필름

관리직에 있는 분들이 갑작스럽게 면접을 보게 된다면 어떨까요? 이러한 아이디어로 영상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이 영상은 기아(KIA)가 가진 전통적이고 엄격한 기업 이미지에 유연하고 부드러운 면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에게 면접관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면접 기술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자 했습니다. 이제 이 영상의 제작 컨셉, 의도 및 구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아 면접 상황의 컨셉과 기획 의도

1 기아 면접관인줄 알았지만 면접자-사진

영상의 컨셉은 기아(KIA) 임원진이 면접관에서 벗어나 취업 준비생들에게 면접을 받는 상황으로 설정했습니다. 이 영상의 주된 목적은 전통적인 제조업체로 인식되는 기아가 젊고 혁신적인 회사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면접'이라는 컨셉을 통해 취준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습니다. 이는 고품질의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채용과 관련된 고퀄리티 영상 제작의 필요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기아 팀장님들의 면접: 영상 작업 전 준비

스튜디오 사진대기실 사진도면 사진
스튜디오, 대기실, 호리존 도면

날짜(수) 오늘은 기아가 면접 받는 날
10:00 스탭 콜타임
10:00 ~ 12:00 장비 세팅
12:00 ~ 13:00 점심
- 임원진 12시 도착 후 메이크업
- 연기자 12시 30분 도착 후 메이크업
13:00 ~ 14:00 임원진 사전 인터뷰 촬영
14:00 ~ 18:00 임원진, 연기자 본 영상 촬영
18:00 ~ 19:30 임원진, 연기자 개인 인터뷰 촬영
19:30 ~ 21:00 마무리 및 정리

제작은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12시에 장비 세팅을 완료했습니다. 출연자들은 점심시간에 도착해 간단한 메이크업을 마친 후, 오후 1시부터 사전 인터뷰 촬영에 착수했습니다. 본격적인 영상 촬영은 2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7시 30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모든 작업을 마치고 저녁 9시에 현장을 떠났습니다. 촬영 전부터 타임테이블을 꼼꼼하게 작성하고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이 영상의 품질을 결정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기아 팀장님들의 면접: 오프닝

2 기아 류정현 팀장-사진3 기아 이자연 팀장-사진4 기아 이재곤 팀장-사진

 

7 면접 받는 입장임을 확인

영상은 주요 출연자들의 소개로 시작합니다. 이들은 취업 준비생 3명과 책임급 이상 직원 3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면접관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는 출연자들이 자신을 소개하고, 면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들을 설명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이 실제로는 면접관이 아닌 것을 모르고 있음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출연자들이 자신들이 실제로 면접을 보는 입장임을 깨달았을 때의 반응을 통해, 시청자들은 특별한 반전으로 인한 흥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아 팀장님들의 면접: 본격적인 시작

8 기아 타이포그래피 오프닝
8 기아 한 회사에서 20년 동안 근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사진11 기아 본인을 꼰대라고 생각하시나요-사진14 기아 본 기업에 지원해야 하는 이유는-사진

본격적인 영상은 화려한 타이포그래피로 시작하여, '오늘은 기아가 면접 보는 날', '역지사지 면접', '총 출연자들의 인물 사진' 등 핵심 주제를 박진감 있게 보여줍니다. '역지사지'라는 단어를 빨간색으로 강조하여 영상의 컨셉을 부각시켰고, 출연자들의 사진을 액자 형태로 보여주어 인물 강조 및 시선 집중 효과를 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영상에 구조와 질서를 부여하여 시청자의 이해를 돕습니다.

오늘은 기아가 면접 보는 날: 역지사지 면접

 

출연하는 면접관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문과생, 공대생, 중고 신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인물에게는 독특한 캐릭터가 부여되어 있어 스토리 이해를 용이하게 합니다. 면접관들은 MZ 세대가 공감하고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로 질문을 구성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아 임원진들이 면접자의 입장에서 답변하는 모습을보며 어쩌면 취업 준비생인 시청자들은 이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경험했을지도 모릅니다.

※ 카타르시스
감정이나 스트레스의 강렬한 해소로 인해 정신적인 정화나 해방을 느끼는 경험

 

기아 팀장님들의 면접: 마무리

24 기아 오늘 면접 본 기업은 기아-사진
19 기아 이자연 팀장 본인의 면접 평가를 스스로 평가해본다면-사진20 기아 류정현 팀장 다른 팀장님들께서는 너무 말씀을 잘해주셔서-사진20 기아 이재곤 팀장 저희 회사에 대한 좋은 것들을 많이 보여드렸어야 되는데-사진
23 기아 합격-사진

마지막 부분에서는, 취업 준비생이었던 면접관들에게 그들이 면접을 본 팀장들이 기아(KIA) 소속임을 밝히고, 그들의 진솔한 생각을 듣습니다. 이 과정은 시청자로 하여금 면접관들의 시각으로 기아를 바라보며 감정 이입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면접관들의 인터뷰는 기아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하며, 시청자들도 이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아라는 기업이 가진 이미지를 개선 시키는데 효과적이었던 면접 영상

 

이어서, 면접을 치른 팀장들이 면접에 대한 소감과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기아의 이미지를 다채롭게 변화시키는 방식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을 봤던 면접관들은 면접자들의 열정과 소통 방식을 고려해 합격 여부를 결정하며, 이 장면을 통해 기아가 전통적이고 경직된 이미지가 아닌 유연한 사고를 가진 조직으로 보여지는 인터뷰로 마무리됩니다.

 

취업 준비생들을 응원하며: 이우필름

 

전공무관 취업 프로젝트 SSAFY: 영상 제작 과정

대한민국의 청년 실업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실업 청년이 27만 명에 달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가 전공과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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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정글을 통해 본 SW개발의 미래: 이우필름의 렌즈로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은 대한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가 참여기업과 협력하여 개발 및 운영하는 SW 인재양성 사업입니다. 크래프톤 정글은 사업 지원을 받아 수준 높은 SW 개발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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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우필름은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영상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고충과 상황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아(KIA)의 대기업 팀장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에서, 취업 준비생들이 면접관 역할을 맡아 기업 이미지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이 영상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고 믿습니다.

모든 취업 준비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우필름은 단순히 제작 의뢰를 수행하는 것을 넘어, 시청자와 의뢰인 모두에게 만족을 선사하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취업 준비생들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시청자들에게 의미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이우필름
Phone: 010-8408-2099
E-mail: sanglee@leewoofil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