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AP)은 2021년에 한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메세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업적을 바탕으로, 우리는 아모레퍼시픽 의 지속적인 예술과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 및 철학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저희 이우필름은 세련되고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아모레퍼시픽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문화예술 경영 철학 | 메세대 대상 수상
"메세나"는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기업의 후원 활동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이 용어는 고대 로마의 정치가이자 예술의 후원자였던 가이우스 마에케나스(Gaius Maecenas)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예술가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하여 그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현대에서 메세나 활동은 기업이나 개인이 예술과 문화를 후원하는 것을 가리키며, 이는 종종 사회적 책임과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활용되기도 합니다.
아모레퍼시픽 메세나 홍보 콘텐츠
아모레퍼시픽의 메세나 활동을 홍보하는 이 영상은 예술과 문화 발전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지속적인 노력과 철학을 담아내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세련되고 젊은 감성이 느껴지는 리드미컬한 영상으로 구현하였습니다. 이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아모레퍼시픽의 예술 문화 발전에 대한 경영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세 가지 주요 원칙을 적용하였습니다
요소 | 효과 |
시각적 재미와 리듬감 있는 화면 전환 | 주의 집중, 브랜드 이미지 강화, 정보 전달의 효율성 |
몰입감을 높이는 빠른 전개 | 시청자의 관심 유지, 이야기의 긴장감 조성,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
인물 연기 및 'NO' 대사로 임팩트 있는 간결함 | 강력한 메시지 전달, 감정적 연결,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
1분 30초에 담아낸 아모레퍼시픽 문화경영 이야기
이우필름은 아모레퍼시픽의 문화 경영에 관한 이야기를 1분 3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밀도 있고 빠른 템포로 구성한 영상으로 탄탄하게 담아냈습니다. 짧은 영상 제작은 긴 영상 제작과는 다른 기준들이 필요합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선별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깊은 고민이 필요하며, 설명이 충분한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 번의 검토가 요구됩니다. 3~5분 길이의 영상으로 늘리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현재 숏츠 콘텐츠와 짧은 영상이 유행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짧은 형식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이 영상의 구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인트로: 공감이 모여 문화를 이루다
인트로 장면은 신용산역 지하철역의 에스칼레이터를 올라가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이는 대중교통과의 연결성을 통해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상승하는 에스칼레이터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촬영에는 2020 미스코리아 출신 전연주 씨가 모델로 참여하여 '미(美)'의 개념을 부각했습니다. 그녀의 핑크색 셔츠는 여성스러움과 단정함을 동시에 나타내며, 영상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조화롭게 만듭니다.
영상의 미(美)를 강조하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정면과 상공에서 촬영한 장면을 삽입함으로써, 메세나 대상을 수상한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건축적으로도 예술성이 뛰어난 본사 건물의 아름다움을 강조했습니다.
이 영상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전연주 씨는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7만 명에 달합니다. 그녀가 출연한 유튜브 영상은 최고 조회수가 77만 회에 이르고, 평균 조회수도 30만 회에 달하는 등 20대 세대에게 어느정도 알려진 출연자입니다.
내용 전개: 예술을 통해 바라본 세계
내용 전개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을 중심으로 예술을 통해 세계와 공감하는 전체적인 느낌을 영상으로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장면을 구성했습니다. 고전적인 문고리와 병풍을 보여주며 전통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뒤, 현대적인 사이버틱한 장면을 추가하여 다양한 세대와의 교감을 나타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전광판을 통해 전송되는 전통 무늬는 디지털과 전통이라는 대비되는 요소들이 새로운 예술의 세계를 열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아웃트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
이 영상의 마지막 장소는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로 출연자는 휴대폰을 가지고 사진을 찍습니다. 이는 전통과 현대인의 교감은 아직도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의미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다는 걸 표현하려 했습니다. 휴대폰이 아래로 스크린 아웃 되면서 장면이 바뀌고 출연자의 마지막 미소로 영상은 끝납니다.
완성도 높은 타이포 모션: 마무리
영상 제작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구 변경과 같은 도전에 직면할 때, 우리는 영상의 흐름이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트랜지션(화면 전환)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또한, 텍스트를 동적으로 표현하는 타이포 모션(Typo Motion) 기법에도 집중했습니다. 이우필름에서는 다양한 영상 기법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영상 역시 높은 완성도로 제작되었다고 자신합니다.
이우필름
Phone: 010-8408-2099
E-mail: sanglee@leewoofil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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